지난 20일, KCLA(미국 캘리포니아 판사협회) 방문단이 부산을 찾아 법무법인 국제와 법무법인 시우를 견학하고, 부산지방법원장을 면담한 후 소속 법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부산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법률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주제를 발표하며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눴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용민 변호사(부산지방변호사회 국제이사, 법무법인 시우) 는 ‘한국 로펌에서 사용하는 AI Tool’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법률 서비스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국내 로펌들이 이를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측에서는
✅ 대니얼 크롤리 판사 – 민사 소송
✅ 제시카 크론스타트 판사 – 가족법 절차에서 미성년 아동 인터뷰
✅ 웬디 세갈 판사 – 형사 배심 재판
✅ 로라 시글 판사 – 복잡한 사건 관리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미국 법원의 실무를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률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법률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실무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세미나 후에는 롯데호텔 부산 벨뷰룸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용민 변호사는 국제적인 법률 교류와 협력을 통해 부산 변호사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입니다. 🚀
📌 이용민 변호사 유튜브: [부산변호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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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보도자료] 한인커뮤니티변호사회(KCLA)와 교류회 개최 등록일 : 2025-03-25 조회수 : 9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김용민)는 3월 20일 ~ 21일 양일간 미국 한인커뮤니티변호사회(회장 알리사 김 샤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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